에브리타임 밈들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드립.
원래는 고학력 음악에 대한 음악 수준을 확인하는 드립으로, 해리 파치와 라 몬테 영은 현대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들이다.
세종대학교 에타에는 한 유저가 해리 파치와 라 몬테 영을 영업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어그로가 훌리들을 밀어내면서 세종대 에타의 밈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현재는 다른 밈들보다 인기가 많이 떨어진 편이기는 하지만 해리 파치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에타인들이 꽤 있기 때문에 다시금 회자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