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2018년 이전까지 불리던 명칭으로 현재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로 변경되었다. 신문/방송 등의 올드미디어들의 주류로 주름잡던 시대와는 달라진 현재의 분위기에 맞춰 전방위적인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곳으로 PR하게 된것이다. 학과가 주로 사용하는 강의동/과사무실/학부용 과실/과 전용 스튜디오가는 모두 집현관에 있다.(사실상 대부분의 전공수업이 집현관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세종대학교 내에서 수시/정시 경쟁률 1위와 입결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항상 신입생 입학 성비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학과 내에는 저학년을 위한 광고/언론 동아리 부터, 고학년을 위한 언시/마케팅 동아리등 맞춤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졸업생들의 진로가 언론계보다는 광고계가 더 많긴 하지만, 실제로 기자를 포함한 언론관련업무로의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

대게 영상편집스킬 등 전문적인 것들은 학과 내 학회와 동아리를 통해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수업은 이론과 기획에 맞춰져있다. 실제로 그런 이유중 하나가, 편집스킬과 같은 전문직에 가까운 것들은 4년제에서 배우기에는 차별성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9년 부터는 어플리케이션기획 과목이 신설되며 다양한 방면의 커뮤니케이션 스킬들을 학습시키기 위해 학과차원에서 노력중이다. (UX,HCI는 유저와 컴퓨터간의, 유저와 서비스간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매스-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토대로 대중을 향한 설득과 PR도 배우는 편. (이하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