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경영대학은 현대 산업사회의 제 조직이 요구하는 경영관리의 원리와 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인과 미래의경영교육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영학의 포괄적인 이론과 기법을 충실히 교육하고 있다.

이러한 토대 위에 세분화된 기능분야의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무의사결정과 연구능력을 배양토록 함은 물론 미래경영자로서의 창조적 사고능력과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은 단일대학으로써 단일학과인 경영학과로 나누어져있다. AACSB라는 국제경영대학인증을 국내에서 4번째로 성취했다.

주로 광개토관을 사용하며, 2층, 3층은 아예 경영대학만 사용을, 4층은 경영전문대학원이 사용하고 있다. 광개토관3층에 행정실이 있으며 전체단과대학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영대학 도서관과 CDC(Career Development Center)를 보유하고 있다. 계단식 강의실 등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전공수업과 전임교원 또한 세종대학교 전체단과대학 중 가장 많다. 학교에서 신경을 많이쓰고 지원이 많은 단과대학. 경영대학 유일과인 경영학과는 군자관에 있다. 경영대학은 단일대학의 단일과이므로 경영대학=경영학과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경영학과

경영대학은 학교에서 지원이 많고 밀어주는 대학인 만큼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있다.

경영대학 도서관 : 경영대학 학생들만을 위한 도서관이다. 왜 경영대학만 도서관을 따로 갖고 있지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단과대학에서 사용하는 실험실, 실습실 등을 생각하면 쉽다. 경영대학은 그런 시설물 대신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서 도서관을 만들었고, 광개토관을 주로 쓰는 경영대학 특성상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기위해 광개토관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AACSB의 평가조건에서도 경영대학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을 취득조건 중에 하나로 제시하고 있어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약200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타단과대학, 타과 학생들에게 알려지면서 몇몇 처음보는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제보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 현재 학장님인 김경원 교수님을 포함, 행정실과 학생회 인원들이 주기적으로 학생증, 모바일학생증, U-Check등과 같은 경영학과 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고 확인하고 있다.

계단형 강의실 : 흔히 고등학생 때 공부하면서 계단형 강의실을 보면서 나중에 대학에서 저런 강의실에서만 수업을 들을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대부분 학교에 입학해 일체형 책걸상의 위엄을 맛보게 될 것인데, 경영대학은 계단형 강의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경영전문대학원과 경영학과 학생들이 주로 쓰는 편. 계단형 강의실등이 많이 생긴 이유는 대표적으로 광개토관 313호 '카페베네 강의실'을 예로 들수 있다. 경영대학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고, 전통이 깊은 만큼 졸업생들의 기부가 많은 편이다. 광개토관 3층에는 아예 Donation Wall이 따로 있어 기부금액과 기부자를 알 수 있고, 이를 토대로 경영대학이 따로 '경영대학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카페베네 강의실 역시 대표가 세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기부금 형식으로 강의실을 지어주었다.

LAB실 : 경영정보론, 마케팅조사, 마케팅사례 등 통계과목과 정보성 과목들을 위해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계속 주기적으로 최신형 컴퓨터로 바꾸고 있으며, 학생회 주도로 2017년도에는 소프트웨어 최신화, 2018년도에는 컴퓨터 본체 및 LCD를 최신화로 변경해달라고 학장님, 행정실에 요구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