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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전자정보공학대학: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현재는 디지털의 시대. 미래가 매우 유망한 학과이다. 어떤 컴공놈이 써놨냐

학과 정원이 160명인데다, 정원 외 모집자와 편입생 등을 합하면 1학년만 200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분반 수업을 하는데, 이로 인해 졸업할 때까지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하는 학생 아싸 이 꽤 많이 생긴다는 듯. 자연스레 선후배관계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엄청난 남탕이다. 진짜 장난아니다. 거의 9:1 수준의 성비를 자랑한다. 14학번은 그래도 7:3 정도 되는 듯?13도 그 정도 개소리하지 마라. 8.5:1.5는 된다. 진심이다. 16학번은 체감상 많이 치면 6대4되는거 같은데

17학번 6:4, 18학번 6:4, 19학번 8:2

12학번 학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확하게 학생 내역을 확인했을 때 약 200명중 40명이 여학우라고 한다. 8:2 정도 되는 듯.

그래도 대기업 취업률 보면 50% 가까이된다…

2015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되면서 2016년부터 교과과정이 대폭 개편될 예정이라고 한다.

입결은 오르는 추세이다.

2018 정시전형 합격컷 누백 상위13% 2019 정시전형 누백 상위12%

개요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컴퓨터 공학)을 배우는 학과. 미국에서는 컴퓨터 과학이라고도 불리며, 의미상 공학은 응용된 부분, 과학의 경우 컴퓨터를 기반으로 생겨난 과학을 의미하지만, 국내에서는 컴퓨터라는 하드웨어의 특성상 컴퓨터 공학이라는 명칭이 굳어진 편. 멀티미디어와 컨텐츠에 집중하는 디지털컨텐츠학과와 다르게 하드웨어를 포함해 넓은 범위의 학문을 배우는 학과다. 컴퓨터 공학의 목적은 컴퓨터의 핵심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이를 이론 및 응용 측면에서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우리 학교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은 다소 응용에 치중된 모습을 보인다. 수학이나 영어와 같은 교양과목도 배우자면, 컴퓨터 공학에서 주 공부영역은 프로그래밍이다.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면서 기계를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언어를 이용하여 폰 노이만 구조를 지니는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주를 이루며,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하는 컴퓨터의 원천 아이디어인 컴퓨터구조와 이를 지탱하는 운영체제, 디지털시스템 등을 다룬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을 고수준에서 응용하는 인공지능이나 데이터마이닝, 영상처리 등의 응용컴퓨팅(Applied Computing)과목들도 배운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포함한 방대한 지식의 습득이 또한 중요하다. 컴퓨터공학과는 디지털컨텐츠 학과보다는 약간 저수준 레벨까지 커버하여 좀 더 넓은 영역의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컴퓨터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반면 디지털 컨텐츠 학과는 이러한 저레벨 수준이 아니라 고수준의 레벨에서 추상화된 내용을 이용해 실제 이용자가 사용하는 각종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어느 쪽이 좀 더 좋고 나쁜지는 알 수 없으며 실제 응용에는 디지털컨텐츠학과의 내용들이 보다 강하지만 다양한 환경에서의 개발, 설계 면모에서는 컴퓨터공학과의 과목들이 더 도움이 된다.

주요과목

프로그래밍언어

기본적으로 컴퓨터공학과라면 간단한 프로그래밍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1학년 때에는 C, C++, JAVA 등의 언어 중 하나 이상은 자유롭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기본기를 탄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공학에서 프로그래밍은 필수불가결한 항목으로 공학계열의 그 어느쪽으로 나가든 언어를 통한 실제 구현을 피할 수는 없다. 다행인 점은 폰 노이만 구조의 컴퓨터인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 거기서 거기일 수 밖에 없다. 특히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대세가 되어버린 현재 시점에서, 현재 언어의 성질과 구조 자체가 바뀌기도 쉽지 않다. 이미 수많은 기반이 객체 지향을 통해 형성되어 있으므로 새로운 개념이 나와도 순식간에 모두 대체하기는 어렵기 때문. 지금 3G 싸그리 종료하고 LTE만 서비스한다고 생각해보자 1학년 때 기본기에만 충실하면 앞으로 4년간은 날로 먹고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안그러던데 참고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안다는것이 엄밀히 말하면 특정 언어에 친숙해진다는것과는 조금 다른의미로 쓰인다. 순수하게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로 들어간다면 언어의 의미론(semantics)라던가, 컴파일러의 평가방법(evaluation)과 같은 언어의 문법적인 부분을 넘어선 것들을 다루게 되며 이 부분에 대한 교과과정은 대부분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빈약한 상태이다.

컴퓨터구조

컴퓨터의 구조는 생각보다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CPU의 클럭, 메모리의 용량, 메모리의 속도, |하드의 속도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하드웨어가 어떻게 설계됐냐는 매우 중요한 이슈. 메모리 버스가 256bit 밖에 안되는데 초당 메모리가 써야 할 작업량이 1GB 급이면 CPU 가 4GHz 의 벽을 넘어 10GHz가 되어도 실행 속도는 매우 느릴 수 밖에 없다. 아침 출근 시간에 지하철이 올때마다 10명씩만 태우고 간다고 생각해봐라 캐시의 성능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면 캐시 미스, 힛에 대해 고려할 필요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조에 대한 이해가 매우 깊게 요구되는 경우도 많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야근, 철야. 어서 와라. 이미 피할 길은 없다. 즐겨라. 뭔가 잘못 됐어.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이미 늦었어. 끝나지 않는 과제가 자넬 기다린다고

바깥 링크

전공 소개

본 대학의 창학 이념인 덕성, 창의, 봉사, 실천을 기본 정신으로 국가의 산업발전과 첨단과학기술개발 에 이바지하는 창의적이고 유능한 컴퓨터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위와 같은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학과에서는 컴퓨터의 구조 및 설계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하드웨어 분야와 전산기기의 효과적 운영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하여 기본적이면서도 포괄적인 개념 습득 및 응용능력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하드웨어 분야에 있어서는 디지털 시스템의 설계, 컴퓨터 구조, 마이크로 컴퓨터 등을 취급하며, 가능 한 많은 실습을 통하여 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서는 C를 포함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데이터 구조와 파일 구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그래픽스,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공학, 컴퓨터 네트워크, 정보통신 등을 공부한다.

그리고 위와 같은 이론에 대한 탐구와 실습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본학과 전용으로 유닉스 서버, 웍스테이션 및 개인용 컴퓨터를 LAN환경 하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디지털 논리회로에 관한 실습장비도 구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는 매우 논리적인 사고력 및 꾸준한 탐구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본 학과는 정보화시대를 앞두고 컴퓨터 분야 전공자에 대한 사회 각 분야의 수요가 급속히 확대 되고 있는 추세로서 졸업 후의 산업계 및 연구 분야로의 진출전망이 매우 밝은 첨단학과이다.

컴퓨터공학 전공프로그램은 2007학년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여 2010년에 한 국 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학과 프로그램이 공학교육인증에 적합한지에 대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심사 후 학과 교육프로그램의 적절성을 인정받고, 해당 학과의 학생들이 공학교육인증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였을 경우 그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공학교육인증자의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따라서, 공학인증을 준비하는 학과에 속한 학생들은 공학교육인증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을 숙지 하고, 지도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수강지도를 받도록 해야 한다.

교육 목표

  1.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소유한 인재의 양성
  2.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보유한 인재의 양성
  3. 효율적인 의사 전달능력과 기초 소양을 갖춘 인재의 양성
  4. 올바른 직업윤리와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의 양성

이수 체계도 (2012)

주요선배

13학번 임동혁(17년도 학생회장) 타칭 17대통령 학과가 깡패라 함부러 건드리는 사람은 없음. 풍문으로는 신입생때 엄청 잘먹었고 이자리 저자리 빠짐없이 참여한 마당발이였는데 군복무 이후 술자리에서 금방 사라진다.

09학번 권오현(14년도 학생회장) 14년도 26대 CLASS 학생회의 학생회장. 당시 학생회의 이름만큼이나 CLASS있는 학생회를 만들었다. 현재 그는 화석도 그냥 화석이 아닌 슈퍼화석으로써 엠티에 참석한다. 그가 술을 1병이상 마시기 시작하면 09학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입학하지도 않은 19학번보다 귀여움을 뽐낸다. 다같이 그와함께 술을 마시고 그의 중저음의 매력에 빠져보도록 하자. 이런거 좀 하지마 미친놈들아.

10학번 김민수(27 남) 주당이다. 그는 토마토를 매우 좋아한다고 신입생들에게 소개를하는데 우리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들은 순진하게 진짜 토마토인줄안다. 허나 그와함께 술을 마시게되면 토하고 마시고 토하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란걸 금방 알아챌수 있다. 군대를 전역한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오는 그의 병장개그를 안주로 그와함께 토마토를 즐겨보자.

14학번 이호진(24 남) 수원산다

15학번 화이팅

18학번 김지산 하늘과잠킥보드좌. 보수적인 성향을 띈 세종대의 정치인이며 정치선본을 규탄한다며 1인시위 등의 활동을 했다. 그의 이름이 3주 내내 에브리타임 핫게시판에 오르내릴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출처:

학과/전자정보공학대학/컴퓨터공학과.txt · 최종 편집: 2021/05/21 16:44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