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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 1위 건국대 1조5천억 / 256.9%
• 2위 연세대 6천1백억 / 114.9%
• 3위 한림대 5천2백억 / 493.3%
• 4위 천안연암대학+연암공대(같은재단) 4천5백억 / 1,579.9%
• 5위 한양대 4천3백억 / 92.9%
• 6위 단국대 3천1백억 / 122.8%
•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 8위 한국외대 2천4백억 / 127.2%
• 9위 덕성여대 2천2백억 / 373.2%
• 10위 인하대+한국항공대(같은재단) 1천9백억 / 64.2%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214.2%이다.(전국 평균 56.9%)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73.7%로…전국평균 63.2%보다 높다. 재단 재산에 비해 수익율이 형편 없다는 이야기다. 저 1,700억을 호가하는 유가증권은 재단 소유 기업체 세종투자개발 주식으로 추정되는데, 십수년째 수익을 한푼도 재단에 주지도 않고 학교돈만 처묵처묵했을뿐(세종투자개발을 재단에서 인수할때 학교 소유 땅 팔아서 인수했다) 학교 운영에는 정말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재산이다.

2015년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24억중 재단은 5억만 부담하고 19억은 학교로 떠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