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2월 26일 생의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1988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왔고, 2003년에 한국으로 귀화하신 일본계 한국인 교수님이다.

도쿄대학교를 나왔으며, 일본이 왜 한국을 침략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하며, 수년간 한 일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고 한다. 그 중 단연 대표적인 것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문제이며, 독도에 관해 여러 자료들을 통해 한국 땅임을 검증해 나가는 연구를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현 세종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현재 까지도 독도 영유권 문제와 위안부 등 한일 간의 문제를 수많은 검증을 통해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잘못된 현실을 잡으려고 노력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