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식의 대형식당, 커피숍, 매점, 복사실과 미용관리실이 있었던 곳. 2,3층은 동아리실 겸 소극장이 있다. 학생회관 푸드코트가 열리기 전까지 가장 붐비던 식당이었으나 학생회관 푸드코트 오픈 후 한산해 진 편이다. 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학생회관 푸드코트보다 몇백원 정도 싼 메뉴를 먹을 수는 있다.
2015년 생협의 철수와 함께 외식업체 아라마크, GS25가 입점했다. 2015년 2월 27일 현재 식사의 가격은 기존의 생협 가격과 비슷한 수준. 아쉬운 것은 매점이다. 그간 생협 매점의 경우 엄청나게 저렴했는데 GS25는 일반 편의점이랑 다를 바가 없기 때문.
메뉴는 매일 매일 달라지고, 식권을 먼저 발행한 뒤 줄 서지 않고 바로 가서 먹는 기존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기존에 점심과 저녁 메뉴가 따로 있던 것이 달라졌고 그와 함께 점심/저녁 시간이 구분되어 있던것이 합쳐졌다.
첫 오픈일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한식의 경우 반찬이 살짝 부실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드는 편.
가격의 경우 전체적으로 조금씩 오른 편인데, 리필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양과 함께 품질도 낮아져서 최악의 평을 들었으나 그 이후 가격이 또 오르긴 했으나 양이나 품질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개선이 된 듯.